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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금융권 금융사중에 대출 가승인이 잘 나오는 금융사인 모아 저축은행의 대

출상품의 장점과 어떤 분들이 알아보시면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모아저축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 설명드린대로 가승인이 잘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다른 저축은행에서 다 가승인을 했을 때 부결이 나오신 고객님들 중에 모아 저축은행에서만 가승인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상품이 금리와 상관없이 참 좋은 상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자금이 필요하시지만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혹은 대출 건수가 많다는 이유로 소액의 대출을 구하지 못해 난처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도 가승인이 나와서 대출이 실행될 수 있는 금융사는 저신용자분들에게는 참 유용한 상품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꼭 소액뿐만이 아니라 고액의 대출 한도도 잘나오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모아 저축은행의 대출 상품을 알아보셔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모아저축은행의 경우 상품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 직장인대출, 사업자대출, 프리랜서 대출 등 상품이 다 구비되어 있고, 여성분들이 대출이 나가는 여성대출 상품과, 재직기간이 짧은 분들도 대출이 가능한 직장인 새내기 상품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품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가조회를 했을 때 동시에 여러 가지 상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상품의 가승인이 나오면 고객님께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상품의 경우 한도가 많이 나오고 B상품의 경우 금리가 낮게 나올수가 있습니다.

 

만약 필요한 금액이 많으시다면 A상품을 신청하시면 되고, 금액은 많이 필요없으신 경우에는 금

리가 낮은 B상품으로 대출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용등급이 낮으셔서 대출을 알아보실 때 가승인이 안나오고 거절이 나시는 분들은 모아 저축은

행 상품을 알아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타 금융사에서 거절이 나신 고객님의 경우 모아 저축은행에서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의 가승인 한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신용등급이 안 좋으심에도 불구하고 4000만원의 한도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환대출을 하기에도 좋고, 넉넉한 자금이 필요하신 고객님께도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신용등급이 낮고, 대출 건수가 많으며, 대부업을 사용 중이셔서 대출이 힘드신 분들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모아 저축은행 대출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은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혹 모아저축은행 대출 상품이 궁금하시면 연락 주세요. 최대한 성심성의껏 도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에서 3000만원 대환대출

2020. 4. 14. 16:12 | Posted by 시아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JT친애저축은행에서 3000만원의 대출을 받으셔서 기존에 고금리 대출을 채무통합하시고 신용등급을 올리신 고객님의 사례를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보고 연락을 주신 이 고객님은 8개월정도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계셨으며, 연봉은 3400만원이셨습니다.

신용등급은 7등급이셨고, 사용하고 계신 대출은 우리은행 500만원, 애큐온저축은행 1200만원, OK저축은행 500만원, 리드코프 500만원, SBI저축은행 햇살론200만원, 현금서비스 3건에 300만원의 대출이 있으셨습니다.

 

대출 건수가 많으셔서 자연스럽게 꾸준히 신용등급이 떨어지셨고, 대출을 알아보시다가 가능한 곳이 없다는 판단하에 대부업 대출까지 사용하신 경우였습니다.

 

 

이렇게 대출 건수가 많고 신용등급이 낮은 편에 속하시는 분들은 내부등급 반영비율이 높은 금융사를 선택하시면 한도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고객님께 JT친애저축은행은 설명드리고 바로 가조회를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 고객님의 경우 내부 등급이 통과되셔서 채무통합 대출로 3000만원의 한도가 발생하셨습니다.

 

우리은행은 금리가 낮으셔서 통합을 하시면 안 되는 상황이었고, 현금서비스는 대환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대출만을 채무통합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총 3000만원 대출 신청을 하셨는데 애큐온 저축은행 1200만원, OK저축은행 500만원, 리드코프500만원 이렇게 3건을 대환 신청해서 대출 승인이 난 후 바로 금융사에서 바로 대환을 완료시켜주었고, 나머지 800만원의 금액은 고객님의 통장에 입금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이 고객님께 말씀을 드려 추가 자금으로 햇살론 상환을 안내해드리고 현금서비스 3건도 같이 완납 처리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니 신용등급이 2등급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햇살론의 경우 금리가 저렴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완납 처리를 하고 다시 큰 금액을 받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 되게 됩니다.

 

 

햇살론을 상환한 후 2일 후에 다시 햇살론 가조회를 하니 재단 등급이 높게 나와서 1500만원의 한도가 발생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당연히 1500만원의 대출을 받으셨고, 500만원은 고객님께서 필요자금으로 융통하셨고, 나머지 금액은 JT친애저축은행 대출을 부분 상환하셨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면서 기존보다 대출 금리는 많이 낮아질 수 있게 되었고, 신용등급도 올라갔으며, 대출건수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금융권 채무통합 상품을 이용해서 대환대출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경우처럼 햇살론을 갚아서 다시 받는 방법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2금융권 한건으로 정리를 끝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고객님 개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상담을 받으신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대출을 한 번 받고 나면 본인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느껴도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정식으로 등록된 대출상담사를 통해 대출을 받으셔서 후회되는 선택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스 등급과 kcb등급이 차이나는 이유는?

2020. 4. 13. 17:08 | Posted by 시아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신용등급을 보실 때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요즘에는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방법이 많이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 두군데서 확인을 주로 하였지만, 현재는 은행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뱅크 또는 토스 등에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확인하고 계십니다.

일단 나이스 지키미에서 확인하는 등급은 NICE등급이고 올크레딧에서 확인하는 등급은 KCB등급입니다.

KCB등급의 경우 과거에 은행연합회 등급으로 많이 불리워졌던 신용등급 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금융기관들이 2두곳의 신용등급과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내부 등급을 생성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카카오뱅크나 토스에서 보는 등급은 어떤 등급일까요?

위에 말씀 드린 kcb등급을 끌어와서 고객님께 안내해 드리기 때문에 KCB등급(올크레딧)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통상적으로 나이스 등급과 KCB등급이 차이나는 분들은 왜 그런 일이 생길까요?

기본적으로 대출 건수가 많은 분들이 KCB등급이 더 낮게 나오는 추세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스가 6등급이신 분드은 KCB등급이 대부분 6등급 또는 7등급 입니다.

즉 KCB등급이 나이스 등급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스 등급이 6등급이라는 말은 연체가 있었거나, 대출 건수가 많거나, 현금서비스가 많은 이유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서 kcb등급이 낮은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

KCB등급의 경우 최근 신용정보의 가중치가 더 크게 잡혀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를 많이 쓰시거나, 최근 대출이 많이 늘어나신 분들은 KCB등급과 점수가 훨씬 낮게 나오게 됩니다.

나이스 등급과 많이 차이나시는 분들은 신용등급이 3~4등급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나이스 등급은 전체적으로 신용반영 비율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정한 비율로 반영을 한다면 KCB등급의 경우는 최근 신용정보를 많이 반영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최근 본인의 신용정보가 긍정적으로 변화한 경우는 어떨까요?

보통 신용정보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은 대출금을 갚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외에는 본인의 대출을 꾸준히 연체없이 갚아나가면서 등급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점수가 아주 조금씩 올라가서 크게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주 사용하던 현금서비스를 일시에 상환하거나, 본인이 사용한 대출을 일시에 상환하는 경우에는 나이스 등급보다 kcb등급이 더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 연체없이 대출금과 카드결제 금액을 납부하는 것입니다. 한번 연체를 하면 5일 정도의 단기연체일 경우라도 전산에 등록이 되며, 이 연체를 했던 기록이 삭제되는데 2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연체는 신용등급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신용카드는 신용등급 상승에 독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신용카드는 3건 이하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으며, 만약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있다면 카드를 잘라버리시거나 하는 방법은 절대 안되며 꼭 카드사에 요청해서 카드 해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출금을 상환할때 부분 상환보다는 건수를 줄이는 완납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이 200만원, 300만원, 800만원 이렇게 3건이 있다고 가정해 봅니다.

내가 만약 여유돈이 800만원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럴 경우 800만원짜리 대출을 먼저 갚는 것은 신용등급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세 대출의 금리가 비슷하다면 200만원짜리 대출과 300만원짜리 대출을 완납하고, 800만원 짜리 대출을 부분 상환해서 정리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대출 건수 입니다.

꼭 대출금을 상환할때는 금리를 비교해서 금리가 비슷하다면 액수가 적은 대출부터 완납처리하는 것이 신용등급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용등급을 관리해주셔야 내가 대출이 필요할 때 저렴한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혹시 비싼 금리를 사용하더라도 신용관리를 통해 저금리 대환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금융권 대출, 저축은행대환, 대부업대환

 

 

어제 바람쐰다고 월미도 나들이를 갔다 와서 늦게 잤더니, 약간 피곤한

하루가 이어지네요.ㅜㅜ

그래도 바람이 선선하니 기분전환 드라이브가기 참 좋은 날씨네요.

오늘은 2금융권 대출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 해볼까 해요~

 

 

 

 

 

 

 

2금융권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수많은 상품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나에게 유리한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맞춤상담 맞춤대출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금융사를 확인하고

대출을 진행하세요! 

 

 

 

 

 

 

직장인 대환대출, 환승론, 맞춤대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업무에 치여 일하다 보니 이시간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아침에는 쌀쌀하고 점심에는 따뜻하고 저녁되니 다시 쌀쌀하네요. 날씨가

이런날에는 꼭 감기 유념하시고, 손발 깨끗히 씻으시는거 아시죠?^^

 

 

오늘은 직장인 대환대출에 관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대부업을 사용하시거나 저축은행을 사용하시는 분들 또는 캐피탈이나 카드론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하루로 마무리 되셨으면 좋겠네요^^

 

 

 

 

 

 

JT캐피탈 소액론, 주부대출 바로대출 가능?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좋은 하루네요. 내일은 한글날로 휴일이니까

 

오늘 하루 모두모두  힘내셔서 연휴 잘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요즘 승인률이 상당히 좋은 JT캐피탈 소액론 상품과 주부론 상품을

 

안내해 드려볼까 합니다.

 

 

 

 

 

 

 

기존의 고금리 대출이 있으신 분들은 필히 저금리 대환대출로 갈아타시고, 조건이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대출을 못받으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농협은행 대환대출 저금리로 갈아타기

 

 

농협은행 신용대출로 대환대출을 안내해드린 사례입니다.

 

요즘 햇살론이나 새희망홀씨 대출은 이미 대출을 받으셔서

 

저금리 대환상품 이용을 못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이미 사용중이 아니시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서

 

이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김**님의 경우 롯데캐피탈 2000만원을 사용중이셨고, 금리는 21%를 적용받으셨습니다.

 

롯데캐피탈의 경우도 기존 대부업 대출을 대환한 용도로 사용하셨습니다.

 

 

차근 차근 안내해드린대로 신용관리가 잘 되신 상태로 연락을 주셔서

 

무리없이 농협은행으로 대출을 진행하여

 

3000만원에 8.8%의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아 기존의 롯데 캐피탈 대출을 상환하시고

 

나머지는 생계자금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업 대출이 있다고, 저축은행 대출이 있다고 대환대출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중히 알아보시고 저금리 대환대출 상품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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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랑켄슈타인

2014. 11. 20. 15:15 | Posted by 시아진수

연극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간만에 찾은 예술의 전당, 역시나 분위기 좋고, 갈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동네인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버스에서 내려 이디야 커피를 한잔 사들고 예술의 전당에 입성~~

 

역시 다른 공연장과는 다른 품격있는 분위기에 일단 기분이 좋아졌네요..

 

 

 

공연시작 시간이 다되서 입장하는데, 생각보다 연극 무대인데 뮤지컬 부대마냥 부대가 상

 

당히 크고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할인권이라 거리가 멀어 잘 보일까 했지만,

 

역시나 배우들의 표정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리였어요..

 

프랑켄슈타인이 처음에 만들어지고 태어나는 과정에서 약간 루즈함(?)이 묻어 나왔습니

 

다. 처음엔 30분 정도? 모든 대사가 말을 못해, 아..~~어~~..으~~ 이런 대사뿐...하지만

 

프랑켄슈타인 역을 연기했던 배우의 선이 상당히 아름답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하구요..

 

 

 

공연을 보고 느낀점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느꼈던 공연이였

 

습니다.

 

내가 어떤 눈으로 어떤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상대가 어떻게 바뀔 수 있

 

는지를 느끼게 됐고, 프랑켄슈타인이 사람들의 멸시와 환멸속에 점점 괴물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내가 누군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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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황금연못

2014. 11. 19. 13:10 | Posted by 시아진수

황금연못을 보고...

 

 

 

연극을 본지 꽤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간만에 본 연극이라 더 기대가 되었었던 연극이였네요..

 

황금연못...이순재,성병숙님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이순재님의 공연이라 그런지 유독 연령이 높으신 분들이 많이 보였던

 

공연이었습니다.

 

이순재님의 목소리는 방송과 똑같았고, 성병숙님은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추천부터 하고 싶습니다. 객석의 반응을 보면 조는 사람도 있었고, 같이

 

보았던 사람은 별로라 하였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많은 점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상황과 감정이입이 되서, 공연을 보는 도중 눈물이 찔끔 나오기도

 

했었구요.

 

아버지란 단어가 저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보는 내내 왜 눈시울이 뜨거웠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뛰어난 연기력에 비해 시나리오가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

 

려 하다보니, 개연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딸과의 다툼이 있고, 딸의 뺨을 때리고, 약 1분~3분 정도 안에 화해하고, 극이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 하다 보니, 빠른 전개가 이어졌고, 이것이 스토리의 개연성을

 

해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동도 있고, 멋진 배우도 있고, 이정도면 충분히 볼만한 공연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공연이 몇일 안남았네요.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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